뇌종양, 고주파온열치료의 임상치료 효과 | 전체 | 158 | 2023.10.13 |
뇌종양 치료에 고주파 온열암치료가 큰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소개하려고 합니다.
뇌종양 치료에 고주파 온열암치료의 효과성은 2018년에 발표된 이탈리아 기아마리아 피오렌디니(Giammaria Fiorentini) 박사를 포함해 5개의 병원들에서 임상상치료 논문들에서 그 효과성을 발표하였습니다. 악성 교모세포종(malignant glioblastoma), 별아교세포종(astrocytoma) 등 악성 뇌종양을 고주파온열치료기 modulated electro-hyperthermia (mEHT)인 EHY-2000+, CE0123, Oncotherm, Troisdorf)등을 사용하여 뇌종양 고주파치료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를 보고하였습니다. (Giammaria Fiorentini, et al. 2019)
뇌종양 149명 환자 중 교모세포종(glioblastoma multiforme) 111fP(74%), 별아교세포종(astrocytoma) 38례 (26%) 중에서 교모세포종 환자 28명(25%), 별아교세포종 환자 24명(63%)이 고주파온열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. 다른 보조적인 치료만을 수행한 교모세포종양 4%, 별아교세포종 10%에서 3개월 후의 검사에서 치료반응이 나타난 것에 비해, 고주파온열치료를 받은 교모세포종양의 29%, 별아교세포종의 48%에서 종양에 치료반응이 나타났습니다.
고주파온열암치료 그룹 중 교모세포종의 1년과 2년 생존율은 각 각 61%와 29%였고, 별아교세포종은 77.3%와 40.9%를 보였습니다. 5년 생존율은 별아교세포종 경우, 다른 보존치료 환자의 5년 생존율 25%에 비해 고주파온열 치료환자에서 83%가 5년 생존율을 보였고, 교모세포종의 다른 보존치료 환자의 1.2%에 비해 3배가 높은 3.5%의 5년 생존율을 보였습니다. 장기간 생존한 4명의 별아교세포종 환자와 2명의 교모세포종 환자를 관찰하였는데, 이 중 3명이 고주파온열치료를 수행한 환자였습니다.
결론적으로, 뇌종양의 고주파온열치료의 통합치료는 교모세포종과 별아교세포종 등 뇌종양의 치료와 완화에 있어 효과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.
새숨병원 고주파온열암 치료센터 새숨병원은 EHY-2000+. EHY-2030K 등 뇌종양을 치료가능한 고주파온열치료기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새숨병원 고주파온열치료센터는 유럽 병원들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뇌종양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보유하고 있는 온코써미아 기계(EHY-2000+, EHY-2030K)의 가용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완치에 많은 도전을 갖고 있는 각종 뇌종양 치료의 안전하게 효과적인 임상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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